The feasibility of robot-assisted laparoscopic myomectomy: Compared with standard laparoscopic and abdominal myomectomy
Autor: | Min Young Chang, Min-A Kim, Doo Byung Chay, Kyung Seo, Jae Hoon Kim, Sun Young Kim, Bo Wook Kim, SiHyun Cho, Hanbyoul Cho, Byung Seok Lee, Young Tae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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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 vydání: | 2011 |
Předmět: | |
Zdroj: |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 54:784 |
ISSN: | 2233-5196 2233-5188 |
DOI: | 10.5468/kjog.2011.54.12.784 |
Popis: | 목적 로봇을 이용한 자궁근종절제술을 복강경하 자궁근종절제술, 개복하 자궁근종절제술과 임상 양상 및 수술 후 경과에 대해 비교하여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7년 1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자궁근종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수술방법에 따라 세 군으로 나누어 환자 및 근종의 특성, 수술 중 및 수술 후 경과에 대해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총 206명의 환자 중 로봇을 이용한 자궁근종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로봇수술 군)는 31명(15%), 복강경하 자궁근종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복강경수술 군)는 70명(34%), 개복하 자궁근종절제술을 시행한 환자(개복수술 군)는 105명(51%)이었다. 로봇수술 군(164.3 ± 193.7 g)에서 제거된 근종의 무게는 개복수술 군(284.7 ± 265.6 g)과 비교했을 때에는 가벼웠지만 복강경수술 군(117.3 ± 132.7 g)에 비해서는 더 무거웠다(P = 0.001). 평균 수술 중 출혈량은 개복수술 군, 로봇수술 군, 복강경수술 군 각각 456.6 ± 288.5 mL, 380.6 ± 303.8 mL, 198.5 ± 137.6 mL로 개복수술 군, 로봇수술 군은 복강경수술 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출혈량이 많았다(P<0.001). 평균 수술시간은 로봇수술 군은 272.5 ± 116.8분, 복강경수술 군은 172.1 ± 49.4분, 개복수술 군은 152.3±45.3분이었다(P<0.001). 로봇수술 군의 평균 재원일수는 4.1±1.4일로 개복수술 군의 5.5 ± 1.3일에 비해 의미 있게 짧았고 복강경수술 군의 3.8 ± 1.0일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01). 결론 복강경수술 군의 수술 중 출혈량은 다른 두 그룹에 비해 적었으나 제거된 근종 역시도 작았다. 그러나 로봇수술 군은 개복수술 군과 비교했을 때 근종의 크기와 수술 후 경과 면에서 뒤지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로봇을 이용한 자궁근종절제술은 개복수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개복수술에 비해 로봇수술은 복강경수술의 장점인 미용적 우수성과 짧은 재원기간의 이점도 가지고 있어 거대 근층내 자궁근종을 제거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
Databáze: | OpenA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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