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gnancy prognosis according to prepregnancy body mass index and gestational weight gain in twin pregnancies

Autor: 김명주 ( Myung Joo Kim ), 이경진 ( Kyoung Jin Lee ), 이화영 ( Hwa Young Lee ), 차동현 ( Dong Hyun Cha ), 나은덕 ( Eun Duc Na ), 신중식 ( Joong Sik Shin )
Rok vydání: 2012
Předmět:
Zdroj: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 55:300
ISSN: 2233-5196
2233-5188
Popis: 목적 2009년 개정된 Institute of Medicine (IOM)의 권고안에 근거하여 쌍태임신 산모의 임신 전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및 임신 중 체중증가량에 따른 임신 예후를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2008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분만한 쌍태임신 산모 500명 및 쌍태아 1,00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산모의 임신 전 BMI에 따라 저체중(BMI<18.5 kg/m2)군, 정상체중(18.5≤BMII<23 kg/m2)군, 과체중(23.0≤BMII<25 kg/m2)군, 비만(BMI≥25 kg/m2)군, IOM의 임신 중 권장 체중증가량에 따라 미달군, 적정군, 초과군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500명 산모 중 저체중군 76명(15.2%), 정상체중군 330명(66.0%), 과체중군 55명(11.0%), 비만군 39명(7.8%), 미달군 237명(47.4%),적정군 220명(44%), 초과군 43명(8.6%)이었다. 임신 중 총 체중증가량은 평균 16.3±4.9 kg, 주당 체중증가량은 평균 0.45±0.13 kg/wk 였다. 저체중군 및 미달군에서 빈혈, 비만군에서는 임신성 당뇨의 발생 비율이 높았다. 초과군에서는 부당과량아, 임신성 고혈압, 신생아의 5분 Apgar 점수 7점 미만의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 쌍태임신에서 임신 전 저체중 또는 비만인 경우, 임신 중 체중증가가 적거나 과도한 경우에 불량한 임신 예후와 연관이 높다. 따라서 상담및 교육을 통해 임신 전 정상 체질량지수를 유지하고 임신 중 적절한 체중증가를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Databáze: OpenA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