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tor: |
Kwang-Ho Yoo, Byung-Chul Lee, SeungYong Kim |
| Rok vydání: |
2019 |
| Předmě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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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droj: |
Korean Journal of Resources Development. 22:59-86 |
| ISSN: |
1598-1835 |
| Popis: |
이 논문은 국내 대학의 행정조직 66개 팀을 대상으로 인지적 다양성(cognitive diversity)과 성격 다양성(personality diversity)이 팀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이들 관계에 있어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의 조절효과와 프로세스변수인 팀-구성원 교환관계(team-member exchange: TMX)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인지적 다양성(cognitive diversity)은 팀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프로세스 변수인 TMX가 완전매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변혁적 리더십이 인지적 다양성과 팀 성과 간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조절할 것이라는 가설은 지지되지 않았다. Big5 성격요인별 차이(표준편차)의 평균으로 정의한 성격 다양성(personality diversity)은 팀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보일 것이라는 가설과 달리 유의미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변혁적 리더십이 이들 관계를 긍정적으로 조절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성격의 하위요인 중에는 개방성 다양성 정도가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연구가 부족한 심층 다양성이 주요 조직유효성 변수들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영향력을 실증함으로써 그 이론적·관리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
| Databáze: |
OpenAIRE |
| Externí odka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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