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ection of changes in endometrial polyps by sonohysterography

Autor: 조연진 ( Yeon Jean Cho ), 우장환 ( Jang Hwan Woo ), 주관영 ( Kwan Young Joo ), 김주명 ( Joo Myung Kim ), 이희숙 ( Hee Suk Lee ), 이수윤 ( Soo Yoon Lee )
Rok vydání: 2012
Předmět:
Zdroj: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 55:166
ISSN: 2233-5196
2233-5188
DOI: 10.5468/kjog.2012.55.3.166
Popis: 목적 초음파 자궁조영술로 확인된 자궁내막폴립의 변화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5년 10월 1일부터 2008년 7월 31까지 초음파 자궁조영술로 자궁내막폴립이 추정되는 57명의 폐경 전 여성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들에서 2회 이상의 정상 생리 후 다시 초음파 자궁조영술을 시행하여 변화양상을 확인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의 평균 연령은 37.7세였으며 모두 폐경 전 여성이었다. 42명의 환자에서 출혈증상이 있었으며 가장 흔한 증상은 생리사이 소량 출혈이었다. 57명의 환자 중 15명(26.3%)에서 자궁내막폴립이 저절로 소실되었다. 소실된 군과 소실되지 않은 군 간의 환자의 증상, 나이,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 산과력, 두 번째 초음파 자궁조영술까지의 기간 및 폴립의 크기를 비교하였을 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자궁내막폴립이 소실되지 않은 42명의 환자 중 29명에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모두에서 악성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결론 악성 가능성이 적은 폐경 전 여성에서 자궁내막폴립이 진단된 경우 폴립의 자연소실 가능성을 고려하여 2회 정도의 정상 생리 후 폴립의 지속 여부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Databáze: OpenA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