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Servants’ Perception of a Maintenance Project for Natural Disaster-Prone Areas
Autor: | Jae Joon Lee, Jae Chan Ahn, Kyung Su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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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 vydání: | 2017 |
Předmět: | |
Zdroj: |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13:167-180 |
ISSN: | 2466-1201 2466-1198 |
DOI: | 10.14251/crisisonomy.2017.13.11.167 |
Popis: | 본 연구에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을 추진했거나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근무 경력, 부서 규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추진경험 등 근무특성, 정책 수립, 정책 추진 등을 고려하여 공무원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빈도 해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 분석 및 Borich 기법 등을 적용하였다. 다중회귀 분석 결과, 정비사 업 추진경험과 계획 수립단계에서의 적정성(적정한 규모의 예산과 자원이 투입되었는지)이 높아질 수록 사업 추진 만족도가 높아지고, 정비사업 추진경험과 사업 추진 단계에서 합리성(정책의 추진 과정이 합리적으로 되었는지)이 높아질수록 사업 추진 효과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Borich 지수를 이용하여 공무원들이 인지한 위험도가 높은 재해 유형도 산출한 결과 홍수(2.13점)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산사태(1.49점), 호우(1.23점), 태풍(1.07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담당 공무원이 기 경험한 재해의 영향력에 의한 순위로 보여지며, 홍수, 산사태 등의 전통적인 재해에 대해서 지속 적으로 정비 사업이 필요하다. |
Databáze: | OpenAIRE |
Externí odka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