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Management Overconfidence on Analyst Forecasts : Brokerage Size and Analyst Competition
Autor: | Dahye Lee, Sanghyuk B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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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 vydání: | 2020 |
Předmět: | |
Zdroj: | KOREAN JOURNAL OF MANAGEMENT ACCOUNTING RESEARCH. 20:67-93 |
ISSN: | 1598-978X |
DOI: | 10.31507/kjmar.2020.4.20.1.67 |
Popis: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경영자의 과신성향이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에 미치는 영향이 증권사 규모와 재무분석가의 경쟁 정도에 따라 체계적인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표본은 1994년부터 2017년까지의 재무분석가 이익예측 정보와 특성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416,198개의 애널리스트-기업-연도 관찰치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개별애널리스트의 이익예측 편의를 종속변수로 사용하였고, 관심변수로는 Schrand and Zechman (2012)에 의한 재무활동에 근거한 과신성향 측정치와 증권사에 소속된 재무분석가의 수로 측정한 증권사 규모와 산업연도별 재무분석가 수로 측정한 경쟁 수준을 사용하여 회귀분석을 실행하였다. [연구결과] 증권사의 규모와 경쟁정도가 커질수록 경영자의 과신성향에 대해 재무분석가의 낙관적 이익 예측 편향이 축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증권사에 소속될수록 명성이나 평판위험에 더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더 보수적인 이익예측을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재무분석가 간의 경쟁심화로 인해 경영자로부터의 사적정보량이 커짐에 따라 재무분석가는 객관적이고 덜 편향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경영자의 성향이 재무분석가의 이익 예측에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에 더하여 재무분석가의 특성에 따라 체계적인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는 연구로서 추가적인 기여점이 있다. 또한 투자자에게 재무분석가가 소속된 증권사의 규모와 재무분석가 간의 경쟁수준이 과신성향 기업을 분석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
Databáze: | OpenA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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