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currence of Eggs and Larvae of Blackfin Flounder Glyptocephalus stelleri (Pleuronectidae, Pisces) off Wangdol-cho, East Sea

Autor: Jin-Koo Kim, Jae Hyung Yang, Hae-Won Lee, Soo Jeong Lee, Jae Bong Lee, Hyung Kee Cha
Rok vydání: 2014
Předmět:
Zdroj: Korean Journal of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47:654-658
ISSN: 0374-8111
DOI: 10.5657/kfas.2014.0654
Popis: 가자미목(Pleuronectiformes), 가자미과(Pleuronectidae) 어 류에 속하는 기름가자미 (Glyptocephalus stelleri)는 우리나라 동해에서 주로 어획되는 중요한 상업종이다(Kim et al., 2005). 기름가자미는 수심 40-700 m의 해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 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온 5-6°C 이하에서 주로 분포한 다(Okiyama, 1963; Taniguchi and Kiyono, 1980; Cha et al., 2008). 우리나라 기름가자미 산란기는3-6월로 주 산란기는 4-6 월로 알려져 있고, 연안에서 주로 산란하며 1개월 이상의 비교 적 긴 부유성 자어 기간을 가진다(Cha et al., 2008; Xiao, 2010). 왕돌초는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동쪽으로 23 km 떨어진 곳 에 위치한 거대한 수중 암초(해산)이며 남북으로 길게 돌출된 암반으로 되어 있으며, 연안과 근해의 중간 위치에 있어 다양 한 어족자원의 중요한 산란장으로 간주되고 있다(Shim et al., 2008). 왕돌초 주변해역에서는 주로 기름가자미, 대구, 불볼락 등이 우점적으로 어획되어(Lee et al., 2008), 이들 종의 산란 여 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본 연구는 경북 왕돌초 주변해역에서 기름가자미의 어란 및 자어로 확인된 개체를 대상으로 출현량의 양적 변동과 환경자 료를 참고하여 기름가자미의 산란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Databáze: OpenA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