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 port access versus conventional laparoscopic ovarian cystectomy: Comparison of surgical outcomes

Autor: 김미라 ( Mi La Kim ), 윤보성 ( Bo Sung Yoon ), 주원덕 ( Won Duk Joo ), 정용욱 ( Yong Wook Jung ), 김인현 ( In Hyun Kim ), 이윤정 ( Yoon Jung Lee ), 김명주 ( Myung Joo Kim ), 송태종 ( Taejong Song ), 전혜선 ( Hye Sun Jun )
Rok vydání: 2012
Zdroj: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 55:325
ISSN: 2233-5196
2233-5188
DOI: 10.5468/kjog.2012.55.5.325
Popis: 목적 양성 난소낭종절제술에서 단일공과 고식적 복강경수술의 결과를 비교하여 단일공수술의 유용성과 안전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2010년 1월부터 2011년 7월까지 단일공 복강경하 양성 난소낭종절제술을 받은 28명을 진단명에 따라 3군(자궁내막종, 성숙기형종, 그외)으로 분류하여 각 1:2비율로 고식적 복강경하 난소낭종절제술 받은 56명을 선정하여, 후향적인 의무기록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환자의 나이, 체질량지수, 기존의 복강내 수술 여부나 낭종의 양측성 및 낭종의 평균 크기는 두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유착박리술여부, 동시에 시행한 수술 여부, 실혈량, 수술시간, 수술 전후 혈색소 수치변화, 추가 진통제 사용 여부, 재원기간의 수술 결과에 있어서 양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낭종 종류별 분석결과, 자궁내막증에서 실혈량의 중위값은 단일공군 30 mL (범위, 30-200 mL), 고식적 복강경군 100 mL (범위, 30-450 m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P = 0.017) 수술시간 또한 고식적 복강경 군의 중위값 60분(범위, 40-85분)으로 단일공군의 40분(범위, 30-100분)보다 유의하게 길었다( P = 0.004). 성숙기형종에서는 수술시간, 실혈량은 두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수술 후 혈색소 수치감소 중위값은 단일공군에서 2.3 g/dL (범위, 2.0-3.1 g/dL)로 고식적 복강경수술을 받은 군인 1.4 g/dL 범위, 0.1-1.8 g/dL)보다 의미 있게 컸다( P = 0.002). 결론 배꼽 절개를 통한 단일공 복강경수술은 양성 난소낭종절제술에 있어 안전하고 유용하며, 기존의 고식적 복강경하 수술의 대안이 될 수 있다.
Databáze: OpenA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