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lationships among R&D Intensity, Advertisement Intensity, and Firm Performance

Autor: Jonghak Sun
Rok vydání: 2018
Předmět:
Zdroj: Journal of Industrial Economics and Business. 31:567-588
ISSN: 1229-201X
Popis: R&D(Research & Development) 및 광고에 대한 투자가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주장은 선행연구에서 다뤄져 왔다. 그러나 매출대비 R&D 투자비의 비율로 측정되는 R&D 집중도 및 광고 집중도가 기업성과에 실제로 기여하고, 그 영향력이 모든 산업, 모든 시기에 지속적으로 유지되는가의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의문이 남아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R&D 투자 및 광고 투자에 따라 기업이 가시적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시간적 격차를 고려하면서, 산업유형에 따라 그 영향력에 차이가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따라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 주식시장(KOSPI, KOSAQ)에 등록된 기업의 재무자료를 다중회귀분석과 Hayes의 Process Macro for SPSSS 기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 R&D 집중도는 2014년-2015년의 시기를 제외하고는 다른 두 시기 2013년-2014년과 2015-2016년 시기에는 기업성과 (Tobin q)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광고 집중도는 기업성과에 2013년-2016년까지 지속적으로 유의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R&D 집중도 및 광고 집중도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은 산업유형(제조, 서비스, 금융, IT)에 의해서 조절된다는 실증결과를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제시하는 시사점과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Databáze: OpenA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