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se of lymphogranuloma venereum in woman

Autor: Jae Yeon Jang, Sl A Choi, Eun Kyu Jo, Hwan Jun Choi, Yun Sook Kim, Dong Han Bae, Ji Hye Lee
Rok vydání: 2011
Předmět:
Zdroj: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 54:566
ISSN: 2233-5188
DOI: 10.5468/kjog.2011.54.9.566
Popis: 성병림프육아종은 클라미디아 혈청형 L1-3가 원인이 되는 드문 성전파성 질환이다. 29-47세, 도시 거주자, 사회 경제적으로 낮은 지위의 인구에서 높으며, 임상적인 감염은 남자에서 여자보다 6배 높게 나타난다. 임상 증상은 세 단계로 나타나는데 일차 병변은 얕은 궤양 또는 미란, 이차 병변은 두드러진 림프절병변, 삼차 병변은 섬유화, 림프 부종, 치루 형성 등을 포함한다. 진단은 임상증상과 역학적 정보, 그리고 림프절이나 외음부 궤양의 원인이 되는 다른 질환을 배제하는 것에 기초하며, 질환이 생긴 림프절의 생검과 혈청학적 검사를 종합하여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진단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림프절병과 동반된 외음부 궤양을 포함하는 임상적 증후군이 나타나는 환자는 성병림 프육아종에 근거하여 치료 받아야 한다. 최근 저자들은 44세 여성에서 서혜부 림프절비대 및 외음부 궤양과 피부 샛길을 형성한 농양을 동반한 성병림프육아종을 진단하여 독시사이클린과 전진피판술을 이용하여 치료하였기에 간단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Databáze: OpenAIRE